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텐도 3DS (문단 편집) == 출시 일정 == 2010년 9월 29일, 치바 [[마쿠하리 멧세]]에서 개최한 닌텐도 컨퍼런스 2010에서 가격과 출시일이 발표됐는데, 2011년 2월 26일에 일본에 25,000엔(당시 환율로 약 34만원)으로 출시. 하지만 정식출시 가격은 25~30만원 선으로 구입가능할 듯하다. 그리고 북미와 유럽 쪽은 2011년 3월쯤에 출시.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는 각 나라의 닌텐도 자회사에서 발표한다고 한다. 또 닌텐도에 따르면 닌텐도 3DS 초기 버전은 '아쿠아 블루'와 '코스모 블랙',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, 기기엔 2GB [[Secure Digital|SD]] 카드가 동봉된다고 한다. 또 캡콤, 코나미, 레벨 5, 스퀘어 에닉스 등 유명 게임 회사들이 만든 닌텐도 3DS 전용 게임들도 닌텐도 3DS 하드웨어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었다. 참고로 닌텐도 컨퍼런스 2010 개최 뒤, 하루만에 닌텐도의 주가가 25,000엔에서 20,000엔으로 25% 가까이 급락했다고 한다. 기기의 완성도 문제는 당연히 아니고, [[크리스마스]] 시즌을 넘긴 늦은 해외 출시일과 높은 가격, 그리고 닌텐도가 당초 700억엔의 흑자로 예상하고 있던 업적 예상치를 200억엔 적자로 수정한 것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. SCE(현 [[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|SIE]])에서 발표한 [[PSP]]의 후속 기기인 [[플레이스테이션 비타]]는 단순히 평면 정전식 [[터치스크린]]을 탑재하고 있다. 이 때문에 닌텐도 3DS의 감압식 터치스크린보다 좋아 보일 수도 있지만 접지가 되었음에도 충전기를 끼면 감도 하락은 물론 유령 터치마저 발생하고, 심지어는 이어폰을 끼워도 터치 감도가 하락하는 등 닌텐도 3DS보다 낫다고 하기 힘들다. 그래도 2세대 모델에서는 어느 정도 나아졌지만, 터치 감도의 하락은 여전하다. 거의 모든 기기가 그런 것으로 보아 설계 오류로 보인다. 닌텐도 3DS의 것은 감압식이지만 내구성은 오히려 더 뛰어나며, 터치 감도도 우수한 수준이다. 그러나 감압식 패널에 멀티 터치를 자원하면 구조가 엄청나게 복잡해지는지라 멀티 터치는 지원되지 않는다. 그리고 그래픽 성능은 닌텐도 3DS보다 어느 정도 앞서게 되었으므로 또 DS - PSP 때 처럼 "새로운 시도 vs 비교적 높은 그래픽 성능" 구도가 되었다. 또한 닌텐도에서 공식적으로 '6세 이하의 아동이 닌텐도 3DS로 3D 모드로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시력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'라는 경고문을 달기 시작해서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, 이쪽은 실제로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라기보단 악영향을 줄 가능성을 생각한 예방 차원의 경고라는게 주된 해석. 다만 닌텐도 3DS 체험회에서 닌텐도 3DS를 플레이한 성인들 중[* 특히 양쪽 눈의 시력 차가 큰 경우. 실제로 이 상태에서는 안경을 안 끼고 플레이하면 3D 효과가 잘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.]에서도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는 의견이 종종 있는걸 보면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. [[닌텐도 증후군]] 같은 그래픽 관련 사건을 두 번이나 일으킨 닌텐도로서는 민감해 진듯. 체험회에서도 도우미들이 아이들에게는 불을 켜고 2D 모드로만 플레이하도록 고쳐줬다. 이외에도 3D 영상 기능의 On/Off를 비밀번호로 잠가둘 수 있으며, 일정시간마다 휴식을 권장하는 문구나 화면을 게임 도중에 띄우도록 각 게임 제작사에 요청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. 그 예로 [[튀어나와요 동물의 숲]]은 게임 플레이를 일정 시간 이상 하면 동물들이 좀 쉬면서 하라고 걱정해 주는 멘트를 날린다. [[슈퍼 마리오 3D 랜드]] 같은 경우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맵이 끝난 후 피로하기 전에 휴식을 취하라는 문구를 띄워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